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

경남 창원시 진해구지회(회장 유인경)는 지난 1월 25일 웅동2동 소재 식당에서 희망의 집 아동 60여명을 초대해 점심을 함께 하는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날 식사 초대는 방학을 맞은 시설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마련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매년 점심 초대의 날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유인경 회장은 “시설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